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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치는 장면을 머무는 페이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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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손에 든 명함에 I’m CEO, Bitch.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권력과 도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장면.

    5억 명을 연결하고 고립된 천재: 영화 <소셜 네트워크>가 묻는 관계의 아이러니

    2026년 04월 25일 True Story

    현대인의 스마트폰 화면을 지배하는 거대한 제국, 페이스북.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을 마우스 클릭 한…

  • 네 명의 주요 인물이 서로 다른 표정으로 배치된 화살표 구도의 영화 빅 쇼트 캐릭터 이미지.

    세상 망하는 데 돈 건 괴짜들의 암울한 축배: 영화 <빅쇼트> 뒷이야기

    2026년 04월 23일 True Story

    2008년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. 뉴스에서 수없이 떠들었지만, 사실 그 본질을…

  • 비 내리는 들판에서 젖은 남성이 여성을 안아 올린 채 서로를 바라보는 영화 노트북의 대표 로맨스 장면.

    비 내리는 밤이면 생각나는 60년 순애보: 영화 노트북 진짜 이야기

    2026년 04월 21일 True Story

   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. 세차게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던…

  • 관중석에 앉은 남성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과 영화 제목이 함께 담긴 영화 머니볼의 대표 이미지.

    낭만적인 언더독 신화는 없었다: 영화 머니볼이 감춰버린 진짜 실화

    2026년 04월 21일 True Story

    가난한 구단이 부자 구단들을 통쾌하게 무너뜨리는 낭만적인 스포츠 영화. 스티븐 소더버그가 기획하고 베넷 밀러가 연출한…

  • 검은 배경 속에서 헤드폰을 쓴 남성이 옆모습만 드러낸 채 침묵 속에 서 있는 영화 _남산의 부장들_의 강렬한 이미지.

    남산의 부장들: 절대 권력의 그림자가 쏘아 올린 총성, 10.26 사태의 이면

    2026년 04월 18일 True Story

    1979년 10월 26일 밤 7시 40분, 대한민국. 서울 종로구 궁정동의 은밀한 안가에서 울려 퍼진 몇…

  • 붉은 원형 장치 배경 위에 영화 제목과 두 주연 배우가 함께 배치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포스터.

    전쟁을 끝낸 천재 수학자, 조국은 왜 그에게 독사과를 건넸나: 앨런 튜링 실화

    2026년 04월 19일 True Story

    1,400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2년이나 앞당긴 영웅. 하지만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역사의 그림자…

  • 로켓이 발사되는 배경 앞에 세 여성이 나란히 걸어 나오며 당당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영화 _히든 피겨스_의 대표 이미지.

    달을 향한 궤도를 계산한 그림자들: 1960년대 NASA의 흑인 여성들

    2026년 04월 22일 True Story

    냉전의 시대, 우주를 향한 경쟁은 백인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보였다. 1961년 유리 가가린이 우주로 향하고, 1969년…

  • 흑백 화면에서 검은 모자와 담배를 문 남성이 정면을 바라보는 영화 오펜하이머 역 배우 킬리언 머피의 클로즈업.

    프로메테우스의 영광과 형벌: J.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궤적과 시대의 배신

    2026년 04월 16일 True Story

    불을 훔친 자의 최후는 늘 비극과 맞닿아 있다. 스크린 속 오펜하이머의 얼굴에 드리운 짙은 그늘은…

  • 야외 궁궐 마당에서 붉은 관복과 검은 사모를 갖춰 입은 한명회를 연기하는 유지태 배우가 주변 인물들 사이에 서서 단호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한국 사극 영화의 한 장면.

    피로 쓴 살생부와 권력의 수명: 한명회, 부관참시로 찢긴 설계자의 최후

    2026년 04월 16일 True Story

    그림자에서 왕을 빚어낸 사내 역사극에 등장하는 한명회는 대개 음흉한 모사꾼의 얼굴을 하고 있다.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이…

  • 불빛이 비추는 실내에서 엄흥도를 연기하는 유해진 배우가 맞은편에 앉은 어린 왕을 바라보며 긴장과 미소가 뒤섞인 표정을 짓는 영화 왕과사는남자의 한 장면.

    청령포의 서늘한 바람과 엄흥도의 지게, 역사는 결국 누구를 기억하는가

    2026년 04월 12일 True Story

    스크린 속의 비극은 엔딩 크레딧과 함께 멈춘다. 그러나 역사의 비극은 그 장소에 지워지지 않는 낙인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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